가수 임현정
가수 임현정

‘사랑은 봄비처럼…’으로 유명한 가수 임현정이 6년 만에 신보로 돌아온다.

임현정은 오는 26일 정규 6집 앨범 ‘Extraordinary(엑스트라오디너리)’를 발매한다. 소속사 측은 “치열한 내면의 여정을 거쳐 회심의 ‘음악 자화상’을 그려낸 임현정이 75인조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London Symphony Orchestra)와 협업했다”고 밝혔다.

임현정은 지난 1996년 KBS 2TV 드라마 ‘컬러’ OST ‘아무일 없던 것처럼’을 작사, 작곡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첫사랑’, ‘카페인’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배출했다.

한편, 임현정의 정규 6집 ‘Extraordinary’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안진용 기자
안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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