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가 6월 한 달 간 ‘타임리스 드라이브’를 주제로 프랑스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 르노코리아 제공.
르노코리아가 6월 한 달 간 ‘타임리스 드라이브’를 주제로 프랑스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 르노코리아 제공.

프랑스 작가 북토크, 샹송 아티스트 공연 등 개최

‘사람과 일상’ 중심에 둔 르노의 철학을 문화적으로 전달

르노코리아가 6월 플래그십 스토어인 ‘르노 성수’에서 다양한 고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프랑스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이번 한 달 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르노 성수에서 ‘타임리스 드라이브’를 주제로 이같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람과 일상을 중심에 둔 르노의 철학을 강연, 공연, 가족 체험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재해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파노라마’, ‘쓰라린 태양’ 등의 작품으로 프랑스 문단의 주목을 받은 릴리아 아센 작가의 북토크, 샹송 아티스트의 공연 등이 대표적이다.

르노코리아가 6월 한 달 간 ‘타임리스 드라이브’를 주제로 프랑스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 르노코리아 제공.
르노코리아가 6월 한 달 간 ‘타임리스 드라이브’를 주제로 프랑스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 르노코리아 제공.

르노코리아는 이번 이벤트에 맞춰 르노 성수를 스토리텔링형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1층에는 르노의 클래식 차량을 활용한 ‘헤리티지 포토존’과 브랜드 역사에서 영감을 받은 카드 매칭 게임 공간이 마련됐다. 2층과 야외에서는 흑백 콘셉트 아래 르노 브랜드를 조명한 전시존을 만나볼 수 있다.

최지영 기자
최지영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