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박성훈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화성 동탄2신도시 내 마지막 근린생활시설 용지 공급에 나선다.
GH가 화성동탄2 신도시 내 근생용지 7필지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GH가 보유한 화성동탄2 근생용지 67필지 중 마지막 공공급이다.
공급면적은 708.1~1027.8㎡, 공급예정금액은 3.3㎡당 940만~1400만 원이다. 대금은 5년간 6개월 단위 무이자 분할 납부가 가능하며, 선납 시 5% 할인이 적용된다.
공급은 경쟁입찰 방식으로, 최고가 응찰자가 낙찰된다. 공공급일정은 다음달 2일 GH 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신청접수와 입찰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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