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혁 감독
황동혁 감독

황동혁 감독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오겜3) 시사를 앞두고 이같이 당부했다.

‘오겜3’는 오는 27일 공개에 앞서 25일 언론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시사가 진행된다. 관련 리뷰 역시 27일 오후부터 게재 가능하다.

황 감독은 “지난 6년간 이어져 온 ‘오징어게임’의 대장정을 잘 마무리하기 위해 저를 비롯한 모든 출연진과 제작진이 최선을 다했다”면서 “잘 아시다시피 ‘오징어게임’은 사전 정보 없이 다음 이야기를 모르고 볼 때가 가장 재미있다. 특히 이번 시즌3에서는 운명의 갈림길에 선 주요 캐릭터들의 운명과, 먼 길을 달려온 기훈의 마지막 선택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부디 즐겁게 보시고, 작품 공개 후 보게 되실 다른 많은 분들을 위해 스포일러는 자제해주시길 바라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겜’ 시리즈의 완결편인 ‘오겜3’는 오는 27일 베일을 벗는다.

안진용 기자
안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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