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가 오랜 음악적 동반자인 피아니스트 케빈 케너와 함께 9월 24일 서울 롯데콘서트홀 무대에 오른다.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가 오랜 음악적 동반자인 피아니스트 케빈 케너와 함께 9월 24일 서울 롯데콘서트홀 무대에 오른다.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가 절친한 사이인 피아니스트 케빈 케너와 함께 국내와 미국 등에서 투어 공연에 나선다. 케빈 케너는 국내 관객들에겐 2015년 쇼팽 콩쿠르 당시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멘토 역할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17일 공연기획사 크레디아에 따르면 정경화와 케빈 케너는 9월 13∼26일 서울과 경기 평택·고양, 경남 통영에서 듀오 리사이틀을 연다.

13일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21일 고양 아람누리, 24일 서울 롯데콘서트홀, 26일 통영 국제음악당에서 이들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11월에는 미국과 캐나다로 무대를 옮겨 팬들을 만난다. 2일 미국 매사추세츠 우스터 메카닉스홀, 5일 미국 뉴저지 프린스턴 매카터 극장, 7일 미국 뉴욕 카네기홀, 9일 캐나다 토론토 코너 홀에서 듀오 리사이틀을 연다.

두 사람은 드뷔시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g단조’, 슈베르트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환상곡 C장조’, 쇤베르크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환상곡’ 등을 협연할 예정이다.

이민경 기자
이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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