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직원 대상 화상 교육…화재 예방 수칙부터 피난 요령까지 실전 중심 편성
최근 잇단 대형 화재 계기로 안전관리 역량 강화…“아이들 지키는 준비부터”
부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6~7일 비대면 교육, 홈페이지서 신청 가능
부산=이승륜 기자
최근 부산에서 대형 화재가 잇따르는 가운데 부산시가 어린이집 화재 대비 교육을 강화하고 나섰다.
부산시는 오는 6~7일, 지역 내 어린이집 1287곳의 보육교직원을 상대로 화재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운영 중인 보육교직원 맞춤형 교육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교육은 ㈔대한안전연합회 소속 전문 강사가 비대면 화상 강의로 진행하며, ▲어린이집 화재 예방 안전수칙 ▲화재 발생 시 대응 절차 ▲다중이용시설 피난 행동 요령과 가이드 활용법 ▲소화기 및 옥내 소화전 사용법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강의는 6일 1회 차, 7일 2회 차로 나뉘어 각각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부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부산시 관계자는 “최근 안타까운 사고를 계기로 어린이집 내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보육교직원의 대응 능력을 높이고,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륜 기자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