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스베이거스 아르떼뮤지엄에서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열린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전시 ‘이음을 위한 공유’. 국가유산청 제공
미국 라스베이거스 아르떼뮤지엄에서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열린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전시 ‘이음을 위한 공유’. 국가유산청 제공

국가유산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전시 ‘이음을 위한 공유’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 및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

5일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진흥원, 미디어아트 기업 디스트릭트와 협력해 제작한 전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IDEA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힌다.

‘이음을 위한 공유’는 3D 시각 자료를 활용해 조선 궁궐을 대표하는 경복궁의 여러 전각부터 전통 문양, 국보·보물 등 주요 문화유산을 시각적으로 풀어내 주목받았다. 지난해 강원 강릉과 제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전시는 47만여 명이 관람했다.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오는 2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하는 ‘헤리티지: 더 퓨처 판타지’ 전시에서 ‘이음을 위한 공유’ 영상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11월 7일 독일에서 열린다.

인지현 기자
인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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