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의 공부-감옥에서 쓴 편지’ 출간

문재인 전 대통령이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쓴 책 ‘조국의 공부’를 추천하고 있다. 조 전 대표 페이스북
문재인 전 대통령이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쓴 책 ‘조국의 공부’를 추천하고 있다. 조 전 대표 페이스북

문재인 전 대통령이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쓴 ‘조국의 공부’를 추천하며 “그가 처해있는 상황은 너무 안탑깝지만 조국 대표가 그 시간을 (책을 쓰는데) 활용하고 있다는 게 참 고맙게 생각이 된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조 전 대표 SNS에 올라온 영상에는 문 전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출간된 조 전 대표의 신간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문 전 대통령은 “조국 대표가 독거방에 갇혀 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나온 하나의 책이기 때문에 정말 아주 소중한 노력의 결과라는 말씀을 드린다”며 “‘조국의 공부’가 우리 모두의 공부가 됐으면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 우리 사회가 더 살 만한 그런 사람 사는 세상으로 될 것이라고 믿는다. 많이들 보시기 바란다”고도 했다.

문 전 대통령은 현재 경남 양산에서 ‘평산책방’을 운영 중이다. 조 전 대표는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민정수석과 법무부 장관을 지낸 바 있다.

책 ‘조국의 공부’는 조 전 대표와 작가 겸 문학평론가 정여울 간 대담, 조 전 대표가 수감생활 중 쓴 글 등을 묶은 것이다. 부제도 ‘감옥에서 쓴 편지’다.

정치권에서는 조 전 대표의 광복절 특별사면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조 전 대표가 이 책과 함께 정치활동을 재개한 것으로 보고 있다. 만일 조 전 대표가 사면·복권된다면, 이 책 북콘서트를 통해 전국을 돌며 지지자들을 다시 규합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윤정아 기자
윤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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