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는 15일 광복절에 열리는 이재명 대통령 ‘국민임명식’에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광역단체장들이 불참하기로 했다.

오 시장은 이 대통령의 광복절 특별사면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윤미향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포함된 것을 ‘상식을 벗어난 결정’으로 판단하고, 항의 차원에서 국민임명식에 불참할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다른 국민의힘 광역단체장들도 이같은 판단에 따라 참석하지 않기로 뜻을 모은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오 시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유권무죄, 내편무죄. 형사법은 왜 존재하는가”라며 이 대통령의 첫 특별사면 대상에 여권 인사들이 대거 이름을 올린 것에 강한 유감을 표시한 바 있다.

조언 기자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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