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운영 172곳 농촌체험휴양마을…생활인구 유입 효과 톡톡
무안=김대우 기자
전남도는 순천시 주암면 ‘용오름마을’을 이달의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용오름마을은 600년 역사를 간직한 마을 숲과 맑고 시원한 계곡이 어우러져 자연 속에서 전통문화와 힐링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용오름계곡은 나무 그늘 아래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계곡을 가로지르는 아름다운 무지개다리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용오름마을에선 다채로운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연중 운영한다. 직접 재배한 고추와 양봉 꿀로 꿀고추장 만들기, 전통 손두부 만들기, 밀납초 만들기 등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마을 인근에 순천만국가정원, 낙안읍성 민속마을, 선암사 등 순천의 대표 관광 명소들이 있어 완벽한 여름휴가를 계획할 수 있다. 한편 전남도는 현재 172곳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운영 중이다. 이들 마을에 연간 약 130만 명이 방문해 농촌 소득 증대와 생활인구 유입에 기여하고 있다.
김대우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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