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승륜 기자

부산시가 북극해 시대를 대비한 전략 연구 허브 조성을 목표로 부산대 초저온연구소의 국가연구소 지정을 위해 총력 지원에 나선다.

부산시는 14일 오후 부산대 초저온연구소의 국가연구소 최종 선정을 위한 지원 전략회의를 대학 및 관계기관 전문가 20여 명과 함께 연다. 초저온연구소는 지난 6일 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연구소 공모 사업에서 예비 대상으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5월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타 시·도 동향 분석, 전문기관 자문, 시비 매칭 지원 확약 등 유치 기반을 마련했다. 국가연구소로 지정되면 1년간 100억 원, 최대 10년간 100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예비 대상인 13개 대학 연구소 중 초저온연구소는 극·초저온 에너지 활용 원천기술과 융합연구로 응용산업 발전 모델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이준승 행정부시장은 “초저온연구소는 북극항로 거점이자 부산의 해양·에너지·물류 도약을 이끌 전략 허브”라며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륜 기자
이승륜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