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구 관세청장이 14일 인천 연수구 인천세관 통합검사센터 압수창고에서 경제 국경 5대 민생범죄 집중 단속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관세청
이명구 관세청장이 14일 인천 연수구 인천세관 통합검사센터 압수창고에서 경제 국경 5대 민생범죄 집중 단속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관세청

경제국경 민생범죄 대응본부 출범

관세청이 불법 먹거리·마약류 등 민생과 밀접한 품목의 수출입 행위를 집중 단속하기 위해 대응 본부를 출범했다.

관세청은 국민의 안전·생명·재산을 위협하는 5대 국경 민생 범죄를 차단하기 위한 대대적 단속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5대 민생범죄는 △불법 식·의약품 반입 △생활·산업안전 위해물품 불법 수입 △총기·마약 밀수 △자본시장 교란 △범죄자금 불법유출·재산도피·개인정보 도용 등이 해당한다.

관세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경제국경 민생범죄 대응본부도 이날 출범했다. 본부장 산하에는 민생범죄수사단, 통관검사단, 유통·판매단속단, 위험관리단이 설치됐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민생 범죄가 완전히 뿌리 뽑힐 때까지 관세행정의 최우선 목표를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두고 총력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병남 기자
신병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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