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민주 41%·국민의힘 22%

대통령·민주당, 각각 5%p↓

긍정 ‘경제·민생’ 부정 ‘특별사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달 중순보다 5%포인트 하락해 59%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공개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18세 이상 1007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9%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직전 조사(7월 18일 공개) 보다 5%포인트 하락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0%, 의견 유보는 11%로 각각 집계됐다.

이 대통령 국정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유로는 ‘경제·민생’이 1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국정 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사유로는 ‘특별사면’(22%)이 가장 큰 비중을 보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1%로 지난 조사보다 5%포인트 하락했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22%로 지난 조사 대비 3%포인트 올랐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3%, 진보당은 1%로 집계됐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8%였다.

이번 조사의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접촉률은 42.1%, 응답률은 13.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박준우 기자
박준우

박준우 기자

디지털콘텐츠부 / 기자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1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