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 주식거래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이 지난 8월 5일 국회 본회의에 출석해 방송법 개정안에 대한 기표를 한 뒤 투표함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차명 주식거래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이 지난 8월 5일 국회 본회의에 출석해 방송법 개정안에 대한 기표를 한 뒤 투표함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보좌관 명의 주식 차명거래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직을 사임한 이춘석 의원이 법사위원직도 사임했다.

이 의원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법사위원 자리는 무소속 최혁진 의원으로 새로 보임됐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당초 이 의원의 사임으로 생긴 법사위원 자리를 자당 몫으로 채워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국민의힘이 ‘원 구성 협상에 해당한다’며 반대했다.

이에 무소속 최 의원이 법사위원으로 들어가게 됐다.

이 의원의 사임과 최 의원의 보임으로 법사위는 현재 추미애 위원장을 포함해 민주당 9명, 국민의힘 7명, 조국혁신당 1명, 무소속 1명으로 구성돼 있다.

박준우 기자
박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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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콘텐츠부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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