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서울 서대문구청 3층 대회의에서 열린 무료법률상담관 위촉식에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앞줄 가운데)과 변호사 및 세무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대문구청
지난달 26일 서울 서대문구청 3층 대회의에서 열린 무료법률상담관 위촉식에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앞줄 가운데)과 변호사 및 세무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대문구청

기존 18명에 더해 37명 신규 위촉…원활한 상담으로 법률 복지 강화

서울 서대문구는 보다 신속하고 원활한 구민 상담 서비스로 법률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서대문구 무료법률상담관’을 대폭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7월 공개 모집을 거쳐 최근 변호사 29명과 세무사 8명 등 37명을 2년 임기의 법률상담관으로 새롭게 위촉했다. 변호사 11명과 세무사 7명 등 기존 18명에 더해 상담관이 총 55명으로 늘어 예약 적체 현상이 해소될 전망이다.

법률 상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2∼5시, 세무 상담은 매월 둘째·넷째 목요일 오후 2∼5시 구청 4층 세미나실에서 대면으로 이뤄진다. 상담 시간은 신청자당 30분이며 전화(서대문구청 법무팀 02-330-1093)로 예약해야 한다. 지난해의 경우 연간 300여 건의 상담이 진행되며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전문가분들의 재능 나눔이 구민 권익 보호와 생활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세원 기자
전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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