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설명회를 갖고 있다. 울산시청 제공
울산시가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설명회를 갖고 있다. 울산시청 제공

울산=곽시열 기자

울산시는 중소기업 수출 다변화와 신흥시장 개척을 위해 위해 ‘2026년 수출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8일 일밝혔다

주요 조사 내용은 ▲2026년 해외 무역사절단 파견 지역 및 시기 ▲참가 희망 해외 전시·박람회 ▲수출지원사업 건의사항 등이다. 지역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울산시는 이 조사 결과를 토대로 글로벌 경기 둔화와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따른 무역 리스크 대응, 신흥국·신산업 중심의 수출시장 다변화, 디지털 전환·물류환경 변화에 대응한 맞춤형 지원책 마련 등 2026년 수출지원사업 추진 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기업별 수요와 현장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고, 2026년에도 변화된 통상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최근 미국의 관세정책으로 급변하는 대외여건에 선제적이고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해외 무역사절단 파견, 해외 유명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해외 바이어 초청 대규모 수출상담회 개최 등 기업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

울산=곽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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