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앙드레 오나나. AP뉴시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앙드레 오나나. AP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앙드레 오나나가 튀르키예 트라브존스포르로 임대된다.

8일 오전(한국)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오나나는 트라브존스포르 임대 이적에 합의했다. 임대 이적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오나나 측은 A매치 휴식기가 끝난 직후부터 튀르키예 리그에서 뛸 수 있을 걸로 내다본다. 튀르키예 리그 이적시장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12일 닫힌다.

오나나는 잦은 실책성 플레이 탓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대 최악의 골키퍼라는 오명을 썼다. 최근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로열 앤트워프에서 센느 라먼스를 영입하면서 오나나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오나나는 올 시즌 EPL 1라운드에서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결장했고, 2라운드와 3라운드에서는 벤치에서 대기했다.

오나나는 4부리그 그림스비 타운과의 잉글랜드풋볼리그(ELF)컵 1라운드에 출전했으나 전반 2실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 경기에서 승부차기까지 진행한 끝에 11-12로 졌다.

허종호 기자
허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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