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28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주민들이 ‘2024년 식품산업 박람회’를 관람하고 있다. 용인시청 제공
지난해 9월 28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주민들이 ‘2024년 식품산업 박람회’를 관람하고 있다. 용인시청 제공

용인=박성훈 기자

경기 용인지역의 이름난 식당의 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식품산업 박람회가 열린다.

용인시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처인구 삼가동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제30회 용인시민의 날’ 행사의 하나로 식품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캐릭터로 하나되는 대한민국, 문화로 성장하는 용인’을 주제로 열리는 박람회에서는 지역 내 맛집이 참여하고, 올바른 먹거리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홍보관이 운영된다.

시는 지역 내 다양한 음식점들이 선보이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푸드코트와 우수 식품제조가공업소를 소개하는 홍보관도 마련한다.

식중독 예방과 원산지 톺아보기 전시회 등 안전한 먹거리 중요성을 알리는 식품안전 존(zone), 용인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가 참여해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체험교육 존도 마련된다.

행사장에서는 푸드트럭 등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푸드코트에서 주문 후 제공받은 다회용 접시를 이용해 취식 공간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시는 지난 7월 전국 음식문화개선 및 식품안전 어린이 포스터 공모전 개최 결과 선정된 어린이에 대한 시상과 작품 전시관을 운영하고,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선보인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우리 시의 특색을 살린 먹거리와 유익한 정보를 관람객에게 제공하고 우리 시에서 생산된 식품의 우수성도 홍보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훈 기자
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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