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조정팀 선수들이 지난 14일 충북 충주호에서 열린 ‘제22회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에서 준우승 상패와 상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청 조정팀 제공
경기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조정팀 선수들이 지난 14일 충북 충주호에서 열린 ‘제22회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에서 준우승 상패와 상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청 조정팀 제공

용인=박성훈 기자

경기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조정팀이 전국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 명문팀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용인시청 조정팀은 14일 충북 충주호에서 끝난 ‘제22회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에서 남자일반부 종합준우승을 차지했다.

에이트(8명의 선수와 1명의 키잡이가 한 팀으로 출전하는 경기) 종목에 출전한 이학범·어정수·이상민·박지수·장신재·서현민·장봉규·이재승·이동구는 5분59초58의 기록으로 1위로 종점을 통과했다. 6분02초90을 기록한 충남 예산군청과도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이상민, 강우규, 어정수, 이학범이 조를 이룬 쿼드러플스컬(한 선수가 두 개의 노를 젓는 4인승 경기)에서도 6분07초73로 6분08초10의 K-water를 간발의 차로 앞질러 우승했다.

무타페어(키잡이 없는 2인승 경기)에서는 6분57초96로 K-water와 대구상수도를 따돌렸고, 싱글스컬(한 선수가 두개의 노를 젓는 경기) 종목에서는 강우규가 7분06초85로 결승선을 통과해 2위에 올랐다.

조준형 감독은 “국가대표 강우규 등을 중심으로 선수들의 컨디션이 최상”이라며 “남은 시즌에서도 훈련에 임해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말했다.

박성훈 기자
박성훈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