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경기 하남시장(오른쪽 두 번째)이 오성애(왼쪽 첫번째)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학부모 등과 한홀중(가칭) 신설 대책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하남시청 제공
이현재 경기 하남시장(오른쪽 두 번째)이 오성애(왼쪽 첫번째)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학부모 등과 한홀중(가칭) 신설 대책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하남시청 제공

하남=박성훈 기자

이현재 경기 하남시장이 민선8기 주요 공약으로 내세운 중학교 신설이 내년 3월 실현된다.

시는 경기 하남시 미사5중(가칭 한홀중)이 내년 3월 개교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한홀중은 부지 면적 1만5000㎡, 31학급(1개 특수학급 포함 재학생 846명) 규모다.

이 시장은 최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지역 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 주민 대표 등과 한홀중 공사 진행 상황 점검 및 안전 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미사강변도시는 수년간 과밀 학급 문제가 제기돼왔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주민에게 동의와 협조를 얻어 공원 부지를 학교 용지로 변경했다.

이후 무상 임대까지 결정하는 등 한홀중 개교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했다. 시는 개교 시기에 맞춰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한 기반 시설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공원을 학교 부지로 바꾼 것은 전례 없는 결단”이라며 “아이들을 우수한 인재로 키우고 학교가 적기에 개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중학교 신설에 힘써주신 오 교육장과 학부모, 주민께 감사를 표한다”며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답했다.

박성훈 기자
박성훈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