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자·출연기관·지방공기업·시군 동참
춘천=이성현 기자
강원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가 상승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도청 전 부서, 출자·출연기관·지방공기업 및 시군 직원들과 함께 도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10월 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시군과 함께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실시하고, 전통시장·소상공인 점포·착한가격 업소에서 각자 내기 오찬을 갖는다. 또한 도 실국장들을 중심으로 명절 물가동향 점검과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물가안정 특별점검’도 병행한다.
강원도는 이달 초부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영세 점포의 매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 회복 캠페인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그간 명절에 집중하던 전통시장 장보기를 매월 정례화하고, 매주 수요일에는 골목식당을 이용하는 등 일상 속 소비 촉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도민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오는 10월 19일까지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정차 허용구간을 기존 6개소에서 45개소로 한시 확대한다.
김만호 경제국장은 “이번 추석에는 가족과 함께 전통시장을 찾아 품질 좋은 우리 농수특산물로 장바구니를 채우고, 따뜻한 소비를 나누는데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현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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