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총장 임연수)가 2026학년도 수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959명 모집에 2만5102명이 지원해 전체 경쟁률이 12.89대 1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년대비(12.29대1) 경쟁률이 소폭 상승했고, 2014학년도 적성고사 폐지 이후 역대 최대 인원이 지원했다.
수시전형은 학생부와 서류, 면접 및 실기 점수 등을 반영하여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으로, 일반전형에서 학생부교과(학교장추천전형)는 291명 모집에 1682명이 지원하여 5.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부교과(교과면접전형)는 249명 모집에 2926명이 지원해 11.75대 1, 학생부종합(명지인재면접전형)은 369명 모집에 7631명이 지원해 20.68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학생부종합(명지인재서류전형)은 373명 모집에 5001명이 지원(경쟁률 13.41대 1)했다.
이정환 명지대 입학처장은 “2025학년도 학사구조 전면 개편을 통해 보다 유연한 학사구조를 마련하였고, 자율전공학부 모집을 포함한 학생들의 전공선택권 확대 및 학생지원체계 고도화에 힘썼다”며 “4차 산업 혁명 연계 특성화 분야를 육성해 미래 사회 친화형 융합 인재를 집중적으로 양성하고자 하는 노력이 올해 모집 결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학생부교과(교과면접전형)의 면접고사일은 10월 25일이고, 학생부종합(명지인재면접전형)의 면접고사일은 11월 22~23일이다. 수시모집 전체 전형의 합격자 발표일은 12월 4일로 예정돼 있다.
김현아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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