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현지시간) 365mc 임원진과 미국 LA점 관계자들이 개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65mc제공
지난달 24일(현지시간) 365mc 임원진과 미국 LA점 관계자들이 개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65mc제공

365mc가 미국 시장에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으로는 국내 최초로 진출했다.

365mc는 지난달 24일(현지시간) ‘미국 LA점 그랜드 오픈 세레모니(Grand Opening Ceremony)’를 개최하고, 진료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365mc LA점 현장에서 진행됐다.

개원식에는 김남철 ㈜365mc 대표이사와 릭 마르티네즈(Rick Martinez) 오렌지카운티 상공회의소 의장, 패티 코르도바(Pattie Cordova) 오렌지카운티 상공회 CEO, 레베카 마르티네즈(Rebecca Martinez) 오렌지카운티 여성회 이사 등이 참석했다.

365mc LA점은 국소마취 기반 비침습 지방흡입 주사 ‘람스(LAMS)’를 주력으로 한다. 대표 원장은 닥터 앤지 트리아스 산체스(Dr. Angie Trias Sanchez)가 맡았다. 산체스 대표원장은 “365mc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람스는 국소 마취 기반에 신체 절개를 최소화한 지방흡입으로 고객의 안전성과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기술”이라며 “이번 개원을 통해 미국 현지에도 동일한 시술 효과를 제공하고, K-의료의 세계적 위상 제고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365mc는 지난 2023년 인도네시아 1호점 진출을 시장으로 적극적인 글로벌 지점 확장에 나서고 있다. 현재 미국 LA점을 포함해 인도네시아, 태국 등 총 5개 해외 지점을 운영중이며 베트남 호치민점 오픈을 목전에 두고 있다.

365mc는 지난 7월에는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글로벌 제약사 라지엘 테라퓨틱스(이하 라지엘)과 차세대 비수술 지방감소 솔루션 개발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사업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김남철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의료 기술력과 미용 솔루션이 경쟁하는 미국의 진출은, 22년간 지방흡입 분야에만 몰두해온 365mc의 기술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세계적인 의료기관 및 제약사와 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LA점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뒤, 미국의 주요 거점 도시인 뉴욕·시카고·시애틀 등으로 지점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병채 기자
김병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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