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 AP뉴시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 AP뉴시스

김하성(30·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추석 연유 기간 귀국한다.

김하성의 국내 매니지먼트사인 서밋매니지먼트는 2일 오전 김하성이 9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탬파베이 레이스와 계약한 김하성은 재활을 마치고 지난 7월 빅리그에 복귀했지만, 24경기에서 타율 0.214, 2홈런, 5타점으로 부진했다.

그러나 탬파베이에서 방출된 후 클레임을 건 애틀랜타로 이적한 후에는 24경기 타율 0.253, 3홈런, 12타점으로 활약했다. 김하성의 올 시즌 성적은 48경기 타율 0.234(171타수 40안타), 5홈런, 17타점.

비시즌 김하성의 거취가 관심을 끌 것으로 내다보인다. 김하성은 2025시즌을 마친 뒤 애틀랜타 잔류 또는 자유계약선수(FA) 자격 선언을 할 수 있다. 현지에선 김하성이 팀을 옮긴 이후 정상급 실력을 과시했기에 애틀랜타가 장기 계약을 제안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김하성은 귀국 후 잠시 휴식한 뒤 곧바로 개인 훈련에 돌입해 내년 시즌을 준비한다.

정세영 기자

정세영 기자
정세영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