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3시 16분쯤 부산 사하구 하단동의 한 25층짜리 아파트 24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민 3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건물 내부 9㎡와 가재 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14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43분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베란다에 있던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준우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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