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분야 AI 및 사이버보안 시험평가 기술 최신 동향 및 적용 사례 공유

시험 평가 기술 발전과 협업 강화 통해 경쟁력 제고

에이치시티 제1회 방산 AI·사이버보안 시험평가기술 세미나. 에이치시티 제공
에이치시티 제1회 방산 AI·사이버보안 시험평가기술 세미나. 에이치시티 제공

시험인증·교정 전문기업인 에이치시티(대표이사 허봉재)는 내달 6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방위산업 분야 인공지능(AI) 및 사이버보안(Gen AI Safety & Cybersecurity)’을 주제로 한 시험평가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국회 국방위원회 의원 및 최병로 방진회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고위관계자를 비롯, 김민석 한국 우주항공 산업협협회 부회장 등 국방 및 인공지능(AI), 사이버보안 관련 최고의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김 부회장은 ‘우주 대항해 시대 전환과 안보전략’을 주제로, 국방전산정보원 소속 강정호 대령은 ‘국방 인공지능과 사이버보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우주 대항해 시대 전환과 안보전략 ▲국방 인공지능과 사이버보안 ▲국내외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규제 동향 등이다.

에이치시티는 2016년 코스닥에 상장한 국제시험인증·교정전문기관으로, 5세대 이동통신(5G), 전자파적합성, 안전성 시험 등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배터리, 의료기기, 바이오 분야뿐 아니라 K-방산의 세계화에 발맞춰 글로벌 방산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정충신 선임기자
정충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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