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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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경찰서는 간호사를 추행하고 때린 혐의(강제추행 및 폭행)로 A(70대) 씨를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6일 오후 6시 45분쯤 장수군의 한 응급실에서 간호사(30대)의 가슴 부분에 부착된 이름표를 손으로 접촉하고, 그의 손등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신체를 만지려고 한 것이 아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곽선미 기자
곽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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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콘텐츠부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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