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주의 말말말
― 일본 신임 총리 다카이치, 취임 후 첫 기자회견서 ‘한·일 관계’ 묻자
▷“한국 김, 드라마, 화장품 좋아한다”
―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21일 취임 후 첫 기자회견에서 ‘한국에서 우려와 기대가 교차하고 있는데 한·일 관계를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미래 지향적이고 안정적으로 발전시키고 싶다”며. 그는 그동안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하다 말다 하니 상대(한국)가 기어오르는 것”이라고 말하는 등 한국에 대해 거친 발언을 해와. 그는 이날 “(제게) 여러 우려가 있는 것 같습니다만 저는 한국 김을 정말 좋아한다. 한국 화장품도 쓰고 있고 한국 드라마도 본다”고 말해.
△“여성 트럼프 등장”
― 중국 관영매체인 신화통신 SNS 뉴탄친(牛彈琴), 22일 게시글을 통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신임 총리에 대해 시큰둥한 중국 정부의 반응 등을 부각하며. 뉴탄친은 다카이치 총리에 대해 “정책이 너무 극단적이고 보수적이어서 일부 유럽 매체도 매우 싫어할 정도”라며 “이 세상에서 트럼프 한 명으로도 충분히 골치 아픈데 또 하나의 여성판 트럼프가 등장했다”고 꼬집어.
△“양자역학 공부하느라 딸 결혼식 신경 못 써”
―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2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피감 기관 국정감사 중 자녀 결혼식을 국회에서 열며 축의금과 화환을 받은 것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자 이렇게 변명. 최 위원장은 결혼식은 딸이 주도한 것으로 자신은 잘 몰랐다는 취지로 말해. 이에 대해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최 의원 딸의 결혼식이 최 의원 본인 아이디(ID)로 신청된 사실을 국회 사무처에서 확인했다”고 비판.
△“오늘 같은 짜릿함은 처음”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PO 4차전을 마친 뒤. 이날 삼성은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연타석 3점포를 친 김영웅의 맹활약을 앞세워 7-4로 역전승을 거둬. 박 감독은 “김영웅이 쓰러져 있는 우리 팀을 일으켜 세웠다”고 말해.
△“결혼 못 한 건 내 업보”
-가수 신승훈, 22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가수는 노래 제목 따라간다’는 말이 있는데, 신승훈 씨는 어떻냐?”는 질문에 “저는 100%다”라고 답하며. 그는 “제가 아직 혼자인 이유를 제 곡목을 봤더니 알겠더라”라며 “‘보이지 않는 사랑’ ‘그 후로 오랫동안’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이더라. 제가 다 작사 작곡한 거라. 제 업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
△ “누구한테나 일어나는 일이다”
― 미스 파나마 이사마르 에레라, 21일(현지시간) 세계 미인 대회인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2025에서 결승 진출자로 착각하고 무대 앞으로 나가는 실수를 한 뒤. 그는 이날 자신의 이름이 호명된 것으로 오인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걸어나가 다른 진출자들과 함께 포즈를 취했지만, 실제 호명된 이는 파라과이 대표 세실리아 로메로. 해당 영상은 SNS에서 화제가 됐고, 이사마르의 인스타그램엔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가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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