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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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사상 첫 4100선을 돌파한 가운데, 내년에는 코스피가 5000포인트를 넘어 6000포인트를 돌파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은 최근 ‘코스피 5000 가시권, 조정시 매수 기회’ 보고서를 내고 “한국 증시는 여전히 저평가 상태이며, 정부의 자본시장 개혁과 메모리 슈퍼사이클이 맞물리면 코스피 6000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특히 JP모건은 “코스피는 올해 달러 기준으로 연초 대비 약 72% 상승하며 세계 주요국 중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며 “12개월 기준 목표치를 5000포인트로 상향하고, 강세장 시나리오에서는 최대 6000포인트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원화 약세 등 단기 과열 지표가 존재하지만 중기 상승 동력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조정은 추가 매수 기회로 보라”고 권고했다.

JP모건은 최선호 종목 13개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차, 네이버, 신한지주, 삼성물산, 삼성생명,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일렉트릭, 삼성화재, LG화학, SK 등을 꼽았다.

또 비선호 종목으로는 셀트리온과 카카오, 포스코퓨처엠, SK바이오, 엔씨소프트 등이 거론됐다.

임정환 기자
임정환

임정환 기자

디지털콘텐츠부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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