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과 관련 없는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사건과 관련 없는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경기도 가평군에서 한 50대 남성이 차량용 텐트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일산화탄소 중독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43분쯤 경기 가평군 조종면 마일리에서 50대 남성 1명이 차량용 텐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텐트는 차량 위에 설치하는 루프탑 텐트로, 텐트 안에는 부탄가스를 사용하는 휴대용 캠핑 난로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캠핑을 하며 휴대용 도구를 이용해 음식이나 난방을 하다 사고를 당한 사례는 종종 벌어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앞서 지난달 14일에도 경기 김포 캠핑장 텐트 안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텐트 안에서 숯을 피운 흔적이 발견돼 경찰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하고 있다.

올해 1월에도 텐트 안에서 숯을 피워 일가족이 중독된 사건이 발생했다.

김무연 기자
김무연

김무연 기자

디지털콘텐츠부 / 기자

기사 추천

  • 추천해요 1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2
  • 화나요 0
  • 슬퍼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