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가족 69명 참여해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 진행
지역사회 후원으로 따뜻한 나눔 더해
서울 도봉구는 지난달 29일 양주시 그린랜드에서 ‘2025년 드림스타트 가족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가족 간의 유대와 화합을 다지고,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69명은 ‘특급열차’, ‘낙하산 달리기’, ‘판 뒤집기’, ‘계주’ 등 총 6개 종목의 체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명랑운동회는 가족이 함께 참여해 협력과 배려를 배우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이 함께 성장하고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언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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