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이탈리아 로마 시내에서 보수 공사 중이던, 13세기에 건축된 ‘콘티 탑’ 일부가 붕괴되면서 흰 먼지가 피어오르고 있다. 이 붕괴 사고로 매몰됐던 작업자 1명은 12시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나머지 3명은 무사히 구조됐다.

AFP 연합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