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LE SSERAFIM)이 또 한 번 빌보드 ‘핫100’에 진입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싱글 1집 타이틀곡 ‘SPAGHETTI(feat. j-hope of BTS)’가 지난 4일 발표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8일 자) 50위를 차지했다. 이는 자체 최고 성적이며 앞서 미니 4집 타이틀곡 ‘CRAZY’가 세운 최고 순위 76위를 웃돈다.
‘글로벌 200’과 ‘글로벌 (미국 제외)’에서는 각각 6위, 3위에 올라 팀 최초로 두 차트 동시 ‘톱10’에 들었다.
르세라핌은 소속사 쏘스뮤직을 통해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일들도 피어나(공식 팬덤) 분들 덕분에 현실이 되는 것 같다.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게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책임감 있고 겸손한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는 르세라핌이 되겠다. 함께해 주신 제이홉 선배님께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달 30일 세계적인 기업 엔비디아가 주관한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GeForce Gamer Festival)에 참석했다.
안진용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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