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는 자사 소속 소믈리에들이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 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대회에서 국내 단일 호텔 브랜드 소속 소믈리에 3명이 동시 수상한 것은 처음이다. 롯데호텔 서울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의 이다은(사진 가운데) 소믈리에는 금상을,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 배종진(오른쪽) 소믈리에는 동상을, 롯데호텔 월드 ‘도림 더 칸톤 테이블’의 강다희(왼쪽) 소믈리에는 ‘국제 영 소믈리에 대회 한국 대표 선발’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KIS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소믈리에 선발전으로는 국내에서 최고 권위 대회로 손꼽힌다. 국내외 와인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참가자의 종합적 역량을 평가한다.
최준영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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