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CVN-73)’호가 5일 오전 갑판에 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C와 슈퍼호닛 전투기(F/A-18) 등을 도열한 채 부산작전기지로 입항하고 있다. 조지 워싱턴호는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의 연이은 방한에 맞춰 북한 도발 등 비상사태에 대비해 한반도 인근 해역에서 대기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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