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세마쇼’ 한국타이어 브랜드 부스. 한국타이어 제공
‘2025 세마쇼’ 한국타이어 브랜드 부스.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오는 7일(현지시간)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자동차 부품 박람회 ‘2025 세마쇼’(SEMA Show 2025)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세마쇼는 미국 특수장비시장협회 주관으로 1967년부터 매년 열려 온 자동차 애프터마켓 박람회로 올해에는 글로벌 140여개국 2400여개 기업이 참여해 자동차 산업 전반의 혁신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한다. 한국타이어는 이 박람회에 2023년부터 3년 연속 참가했다.

한국타이어는 브랜드 부스를 마련해 북미 시장에서 운영 중인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 온·오프로드 제품 5종을 전시하고 현장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또 미국 유명 오프로드 레이싱 대회 ‘킹 오브 더 해머스’에 참가하는 한국타이어 후원 드라이버 조엘 듀락과 제이콥 파체코의 레이싱 차량을 브랜드 부스에 전시한다.

이근홍 기자
이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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