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허종호 기자
디펜딩 챔피언 문정민이 생애 두 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
문정민은 7일 경기 파주시 서원밸리컨트리클럽 서원힐스(파72)에서 열린 202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종전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1라운드 16번 홀(파3·150m)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문정민은 홀인원 1개와 버디 1개,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로 공동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문정민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문정민은 9번 아이언으로 시도한 티샷이 홀인원으로 연결되자 두 손을 번쩍 들고 환호했다. 그리고 같은 조인 홍정민, 고지원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쁨을 나눴다. 16번 홀의 홀인원 상품은 CN모터스에서 제공하는 1억 원 상당의 CN카니발 하이리무진이다. 문정민의 첫 홀인원은 지난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3라운드 13번 홀(파3)에서 나왔다. 올해 2차례 홀인원을 기록한 건 문정민이 유일하다.
리슈잉(중국)이 6언더파 66타로 단독 선두를 차지했고, 배소현이 5언더파 67타로 2위에 자리했다. 김수지와 박혜준, 송은아, 아마추어 김규빈이 4언더파 68타로 공동 3위를 형성했다. 상금 1위 홍정민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7위에 오르면서 상금왕 기대감을 부풀렸다. 상금 2위 노승희는 1오버파 73타로 공동 50위, 상금 3위 유현조와 상금 4위 방신실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3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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