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기업협회 제공
한국외국기업협회 제공

한국외국기업협회는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5 외국기업의 날(2025 Foreign Company Day)’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외국기업협회는 지난 2001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외국인 투자기업의 국내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외국기업의 날’ 행사를 열어왔다. 올해는 ‘Connecting the world, Inspiring the future’를 주제로 진행된다. 서영훈 한국외국기업협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장관표창 등 총 40점의 훈∙포장이 투자유치 유공자들에게 수여된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외국계 기업 최고경영자(CEO) 200여명과 주한 EU대사도 참석한다. 올해 행사는 AI·ESG 중심의 미래산업 비전을 논의하는 포럼형 행사로 기획됐다. 패널토론과 함께 외국기업의 ESG 경영 우수사례 발표도 예정돼 있다.

1978년 산업통상자원부 인가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한국외국기업협회는, 1만8000여 개의 주한 외국기업을 대표해 정부와 외국인 투자기업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외국인 투자기업의 투자 및 경영활동을 지원하면서 정부에 적극적으로 정책도 제안하고 있다. 회원사의 권익보호 및 경영지원을 위한 사업도 펼치고 있다.

서영훈 회장은 “올해 행사는 국내 투자 환경의 개선을 알리고 글로벌 기업 간 협력의 장으로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글로벌 기업과 정부가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기섭 기자
노기섭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