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주협회 CI. 한국광고주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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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고주협회는 오는 13일 국내 기업 홍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 홍보전략워크숍’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인공지능(AI) 대중화와 디지털화된 미디어 환경을 맞아 기업 PR 전략과 대언론 관계 등실전적인 실무를 다룬다.

신석호 동아닷컴 대표는 ‘포털에서 AI로, 디지털 미디어 전환 시대의 홍보 전략’라는 주제로, AI 플랫폼이 선호하는 언론사·뉴스 특성을 분석하고 기업 디지털 홍보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오상헌 한국경제신문 산업부장은 25년간 기자로서 활동하며 만난 다양한 홍보맨들의 모습을 소개한다. 사례를 통해 기자와의 신뢰를 구축하고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대언론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공유한다.

송동현 밍글스푼 대표는 ‘낯선 분노의 시대, 기업 위기관리는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개인의 분노가 온라인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간에서 확산되는 양상을 분석하고 위기관리 전략과 시사점을 제시한다.

양재규 언론중재위원회 조정본부장은 기업을 괴롭히는 유사언론행위에 대한 법적 쟁점과 대응 방안을 분석한다. 이종혁 공공소통연구소 소장·광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는 기업의 홍보 활동을 ESG 관점에서 접근해 PR의 미래 과제와 방향성을 모색한다.

이명진 한국광고주협회 경영전략팀장은 “AI가 미디어 생태계를 급변시키는 시대를 맞아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략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은 홍보 담당자들에게 시대적 통찰과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PR 전략을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유정 기자
노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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