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CJ ENM 제공
귀멸의 칼날. CJ ENM 제공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귀멸의 칼날’)이 누적관객수 560만명에 이르렀다. 올해 최고 흥행작인 한국영화 ‘좀비딸’(563만6236명)의 성적도 이번 주 안에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1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귀멸의 칼날’은 전날 9일까지 총 560만1508명의 관객을 동원, 역대 일본 영화 흥행 기록 1위에 올랐음은 물론 올해 개봉작 중 최고 흥행작인 ‘좀비딸’과의 차이를 3만명대로 좁혔다.

또다른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체인소맨: 레제편’도 297만명이 들어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의 성적인 293만명을 앞질렀다. 두 일본 애니메이션이 주요 한국 영화의 성적을 넘어선 것이다. 이에 마니아들이 즐기는 하위 장르물로 여겨졌던 일본 애니메이션에 대한 여러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업계 관계자와 평론가들은 확실한 취향에 따른 영화관 방문 패턴, 굿즈 수집 등 부가적 경험 등이 일본 애니메이션을 즐기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있다.

이민경 기자
이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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