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참여형 식품안전관리 체계 구축
구리=김준구 기자
경기 구리시는 지난 10일 ‘2025년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위촉식’을 열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위촉으로 총 29명의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가운데 17명의 임기가 연장됐다.
이들은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식품 안전 지킴이로서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이어가게 된다.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위생법에 근거한 민간 자율 감시조직으로, 식품위생 전문 지식과 자격을 갖춘 시민들로 구성돼 있다.
감시원들은 식품접객업소, 집단급식소, 식품 제조·가공업체 등을 대상으로 불량식품 제조·유통 차단, 표시 기준 위반 예방, 식중독 사전 예방 홍보 등 현장 중심의 감시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구리시는 감시원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정기 직무교육과 현장 실습형 점검 교육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또 민·관이 협력하는 시민 참여형 식품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은 시민의 눈으로 현장을 살피는 구리시 식품 안전의 든든한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현장 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는 앞으로 감시원 활동을 와구리맛집, 위생 등급제 등 지역 음식문화 개선 사업과 연계해 현장 중심의 위생행정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식중독 제로 도시·식품 안전 도시 실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준구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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