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 ‘섬’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 모습. 옹진군청 제공
옹진 ‘섬’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 모습. 옹진군청 제공

옹진군청 파도광장서 17~18일 개최

흑미·배추·까나리액젓 등 판매… 인근지역 배송 서비스도

인천=지건태 기자

인천 옹진군은 김장철을 맞이하여 오는 17~18일 이틀간, 옹진군청 파도광장에서 섬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옹진군 섬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수특산물이 오른다. 흑미, 배추, 고구마, 버섯, 고춧가루 등의 지역 농산물과 소금, 김, 홍어, 간재미, 미역, 다시마, 까나리액젓 등 청정 수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

특히, 소비자 편의를 위해 현장에서 구입한 상품을 인근지역(미추홀구 및 옥련동, 신흥동, 도원동)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도 운영한다.

또한, ‘행복 잇기 뜨개사랑 체험부스’ 및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되어 지역상생 및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김장철을 맞아 섬 주민들이 정성껏 생산한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수특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섬과 도시를 잇는 건강한 유통창구이자,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터는 행사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옹진군청 경제정책과 유통판매팀(032-899-2573)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건태 기자
지건태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