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박성훈 기자
경기 양평군과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토지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환경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2일 군에 따르면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10일 군청 본관 집무실에서 이주화 LX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사장을 만나 ‘디지털 공간 정보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공간 정보 기반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연속지적도 및 연속주제도 정비를 통해 보다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토지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디지털 공간 정보 기반 행정에 서로 협력하고, 지적 현황 정비를 통해 주민 재산권 보호에 나서기로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두 기관은 드론·라이다(LiDAR) 등 첨단 측량기술을 활용한 3차원 공간데이터 정밀 관리와 생활형 공간정보서비스 개발을 통한 군민 편익 증진에도 힘을 모으기로 헀다.
군은 정확도가 향상된 지적정보를 기반으로 토지 소유자의 불편을 줄이고, 첨단 공간데이터를 건축·재난 대응 등 다양한 행정 분야에 활용할 계획이다.
공공이 보유한 공간 정보를 민간에도 개방해 군민 누구나 지도 기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토지정보를 쉽게 확인해 분쟁을 예방하고, 위치 중심의 공간 정보를 통해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협약은 공간 정보 기반의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며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 협력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디지털 공간 정보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훈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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