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터 앤 베터’ 공동 저자 이태일 씨 동행

“국가도 야구팀도 ‘함께’라는 가치 소중”

11일 서울 용산구 합동전쟁수행모의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엠키스 북콘서트에서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코리안특급’ 박찬호(오른쪽) 와 이태일 전 NC 다이노스 대표가 대담하고 있다. 국방일보 제공
11일 서울 용산구 합동전쟁수행모의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엠키스 북콘서트에서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코리안특급’ 박찬호(오른쪽) 와 이태일 전 NC 다이노스 대표가 대담하고 있다. 국방일보 제공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코리안특급’ 박찬호가 국방부·합동참모본부 장병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북콘서트 강연자로 나섰다.

박찬호는 지난 11일 서울 용산구 합동전쟁수행모의본부 대강당에서 ‘베터 앤 베터’ 공동 저자 이태일 전 NC 다이노스 대표와 함께 엠키스(MKISS) 북콘서트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찬호는 ‘충무공 정신과 야구’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내가 선수생활을 하던 시절에는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많은 차별을 당했다. 나는 내 나라를 자랑스럽게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경기에 임했다”면서 “내 라커룸 한쪽의 태극기를 바라보며 애국심을 갖고 뛰었다”고 회고했다.

이어 “국가도 야구팀도 우리라는 공동체이기에 ‘함께’라는 가치는 소중하다”며 “나라, 정의, 책임, 창의, 희생을 강조하는 충무공 정신으로 장병들도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충신 선임기자
정충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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