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가 올해 3분기까지 누적 1034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정보기술(IT) 투자와 마케팅 비용 증가 등으로 인해 3분기 순이익은 지난해 대비 절반 수준에 그쳤다.
케이뱅크는 3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3분기(370억 원) 대비 48.1% 감소한 192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1034억 원)도 같은 기간 15.5% 줄었다. 3분기 이자이익은 1115억 원을 기록해 1년 전보다 3.8% 늘었다. 가계대출 관리 기조 속에서도 기업 대출을 늘리면서 3분기 말 기업 대출 잔액이 1조93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1% 늘어난 영향이다. 비이자이익(229억 원)은 머니마켓펀드(MMF) 운용수익 증가 등 영향으로 90.8% 늘었다. 이자·비이자이익 증가에도 비용이 더 크게 증가하면서 순이익이 감소했다. 케이뱅크의 3분기 일반관리비(596억 원)는 43.3% 증가했다.
김지현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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