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광진구청장. 광진구청 제공
김경호 광진구청장. 광진구청 제공

승진·신규 직원 중심 3시간 교육

소극행정 문제·청탁금지법 등 실무 위주 강의

서울 광진구는 12일 광진구청 커뮤니티 공간에서 ‘2025년 적극행정 및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적극행정 실천 의지를 높이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 승진자와 신규 임용자를 포함한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육은 적극행정과 청렴 교육 순으로 구성됐다. 적극행정 강의에는 충남경찰청 교육계장 공일환 강사가 참여해 국내외 심리학 실험과 자신의 근무 경험, 현장 사례 등을 통해 소극행정의 문제점을 짚고 적극행정의 필요성과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청렴 교육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박연정 전문강사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등을 설명했다. 강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인터넷 개인방송 활동, 금품 수수 의무 통지 등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부패 위험과 예방 방법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적극행정과 청렴은 구민에게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만드는 핵심 가치”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더욱 책임 있는 행정이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진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까지 2년 연속 1등급을 받은 바 있다.

조언 기자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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