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는 14일부터 퍼터의 명장 스카티 카메론의 새로운 설계 철학이 담긴 ‘온셋 센터(Onset Center·OC)’ 퍼터를 출시한다. 타이틀리스트 제공
타이틀리스트는 14일부터 퍼터의 명장 스카티 카메론의 새로운 설계 철학이 담긴 ‘온셋 센터(Onset Center·OC)’ 퍼터를 출시한다. 타이틀리스트 제공

타이틀리스트가 퍼터의 명장 스카티 카메론의 새로운 설계 철학이 담긴 ‘온셋 센터(Onset Center·OC)’ 퍼터를 선보인다.

13일 공개된 OC 퍼터는 ‘팬텀 11R OC(Phantom 11R OC)’와 ‘스튜디오 스타일 패스트백 OC(Studio Style Fastback OC)’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OC는 퍼터 샤프트가 헤드의 리딩 엣지보다 뒤쪽(Onset)에 위치하고, 퍼터 헤드의 전후 무게중심 중앙과 일직선상에 정렬된 구조를 의미한다. 이를 통해 스트로크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틀림(토크)을 최소화해 페이스 회전을 줄이고, 똑바른 궤도로 클럽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높은 안정성 대비 감각이 둔해지는 한계를 갖는 낮은 토크 퍼터의 문제를 OC 퍼터 전용 헤드 무게와 샤프트 강도를 조율해 균형을 구현했다. 그 결과 해드는 기존 모델보다 약 15g 더 무거워졌고 이에 맞춰 샤프트 강성도 조절했다.

여기에 1도의 샤프트 기울기를 적용해 자연스러운 셋업을 유도하고, 골퍼가 어드레스 시 손 위치와 시야를 중립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설계는 전통적인 퍼터에서 OC 퍼터로 전환할 때도 이질감 없이 부드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OC 퍼터는 페이스에 스카티 카메론의 상징적인 체인 링크 밀링 가공을 적용해 임팩트 순간 불필요한 진동을 줄이고, 선명한 피드백과 부드러운 타구음도 준다. OC 퍼터는 14일부터 일부 타이틀리스트 대리점에서 만날 수 있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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