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음. 사진은 올해 7월 발생한 고등학생이 빌린 다른 렌터카 사고. 채널A 보도화면 캡처
사진은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음. 사진은 올해 7월 발생한 고등학생이 빌린 다른 렌터카 사고. 채널A 보도화면 캡처

도로에 주차된 렌터카를 훔친 고등학생이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2일 절도·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고교생 A(17) 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A 군은 전날 오후 5시쯤 광주 서구 유촌동 한 카페 앞 도로에 주차된 렌터카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문이 잠겨 있지 않은 렌터카에 탑승한 A 군은 차 안에 있던 열쇠로 시동을 건 뒤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다. A 군의 범죄 행각은 이날 오전 광주 북구 망월동 일대에서 단독 사고가 나면서 발각됐다.

면허가 없는 A 군은 차량을 운전하다가 가로수를 들이받았고,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A 군은 경상을 입어 소방 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군이 병원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곽선미 기자
곽선미

곽선미 기자

디지털콘텐츠부 / 기자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