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FA, 2025 DMZ 안보현장 견학…16개국 97명 등 총 156명 참여

전투참전·의료지원국 청년들과 한국 청년이 함께하는 안보·평화 프로그램

외국인 학생들은 ‘6·25전쟁에서 선조들의 희생에 대한 감사’

비무장지대(DMZ) 홈페이지 캡처
비무장지대(DMZ) 홈페이지 캡처

한국·유엔사친선협회(KUFA)는 오는 15일 6·25전쟁 당시 전투병력 파병국 및 의료지원국, 그리고 중립국감독위원회(NNSC) 출신 외국인 대학생 및 청년들과 한국 청년들이 함께하는 2025 DMZ(비무장지대) 안보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행사에는 미국, 영국, 캐나다, 태국, 필리핀, 튀르키예, 에디오피아, 프랑스, 콜롬비아,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인도, 스웨덴, 독일, 스위스 등 총 16개국 97명의 외국인 학생을 포함해 총 156명이 참석한다.

참가자들은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출발해 도라전망대, 제3땅굴, JSA(판문점 공동경비구역) 경비대대(병식 체험 및 안보견학관)를 방문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학생들에게는 선조들이 6·25전쟁에서 한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보여준 헌신과 희생을 다시금 기억하고 감사하는 기회가 되고, 한국 학생들에게는 참전국과 지원국이 보여준 숭고한 연대와 희생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의 청년들이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와 분단의 현실을 직접 체감함으로써 국제 청년 간 상호 이해와 미래지향적 유대 강화를 도모하는 것이 이번 견학의 핵심 목적이다.

정충신 선임기자
정충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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