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무용학과 권우진. 성균관대 제공
성균관대 무용학과 권우진. 성균관대 제공

성균관대(총장 유지범)는 예술대학 무용학과 컨템포러리댄스 전공 4학년 권우진 학생이 영국 런던의 세계적 현대무용단 ‘Hofesh Shechter Company’의 주니어 컴퍼니 ‘Shechter II 2026’ 무용수로 최종 선발되었다고 14일 밝혔다.

‘Shechter II’는 18세에서 25세 사이의 차세대 신진 무용가를 위한 Hofesh Shechter Company의 프로페셔널 개발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무용수 중 단 8명만이 선발되어 2년 동안 활동하는 비엔날레(격년제) 형태의 주니어 컴퍼니다. 이번 시즌에는 전 세계 49개국에서 1200명 이상이 지원했으며, 권우진 학생은 그 중 유일한 한국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Shechter II’는 단순한 공연 참여를 넘어, 예술가로서의 탐구와 성장을 목표로 하는 영국 내 유일한 유급형 전문 레지던시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무용수들은 창작과 리허설, 국제 투어를 포함한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글로벌 수준의 공연 현장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성균관대 무용학과 관계자는 “권우진 학생의 선정은 우리 학과가 지향해온 국제무대 진출형 창의 인재 양성의 결실이며, 한국 현대무용이 세계무대에서 인정받는 뜻깊은 성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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